“낙상사고 제로(Zero)”…함평군 엄다면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엄다면 복지기동대(대장 서정수)가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맞춤형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함평군은 20일 “엄다면 복지기동대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낙상 사고 위험이 있는 관내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에서 낙상 사고 위험이 높은 어르신 가구 등을 대상으로 엘이디(LED) 조명과 안전 손잡이 등을 설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첫날인 지난 18일에는 관내 어르신 8가구에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는 조명과 주택 내부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 리모컨 조명은 야간에 조명을 켜기 위해 이동하다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튿날인 19일에는 주택 출입구의 높은 마루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안전 손잡이를 보강하는 등 대상자의 생활 여건에 맞춰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한영자 엄다면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작은 생활 불편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꼼꼼하게 살폈다”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찾아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엄다면 복지기동대는 현장 중심의 대상자 발굴과 정기적인 주거 환경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