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고 총동문회, 함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탁
광주 금호고 총동문회, 함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함평군은 21일 “광주 금호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성은)가 지난 19일 함평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금호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추진 중인 ‘남도기행 또박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남도기행 또박단’은 금호고 총동문회가 전남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도기행 또박단은 지난 1월 장성군을 시작으로 전남 22개 시·군을 매월 순회하며 걷기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평군은 그 여정의 막바지인 21번째 지역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성은 금호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김재광 금호남도기행 또박단 단장, 소재춘 금호고 함평지부회장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도기행 또박단 회원들은 함평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남도기행 또박단은 이날 기탁식에 이어 일강(一江) 김철 선생 기념관과 꽃무릇의 붉은 물결이 한창인 모악산 꽃무릇축제장, 함평엑스포공원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광 남도기행 또박단 단장은 “회원들과 함께 함평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금호고 총동문회의 지역 사랑과 고향사랑기부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