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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함평군수, 김대중 교육감 만나 함평 교육의 새 길 모색
작성자 : 기획예산실 작성일 : 2026-09-18 11:27 258 인구경제과 061-320-1763
이남오 함평군수, 김대중 교육감 만나 함평 교육의 새 길 모색 이남오 함평군수, 김대중 교육감 만나 함평 교육의 새 길 모색이남오 함평군수, 김대중 교육감 만나 함평 교육의 새 길 모색 이남오 함평군수, 김대중 교육감 만나 함평 교육의 새 길 모색
이남오 함평군수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을 만나 전남·광주 초광역 상생 발전과 농어촌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교육 현안 해결에 나섰다.

함평군은 광주와의 교육 경계를 완화하고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을 확대해 지역 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으로 인한 인구 유출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함평군은 18일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교육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의가 지난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 교육감실에서 이남오 함평군수와 김대중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함평군은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함평-광주 양방향 고교 공동 지원제(공동 학군제) 도입 ▲축산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교육용 골프 실습장 조성 및 골프대학 설립 등 총 4개 핵심 교육 현안을 공식 건의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이 군수는 함평과 광주 간 학생 배정이 상호 가능하도록 ‘양방향 공동 학군제’ 도입을 요청했다.

광주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광주 학생들의 함평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함평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을 넓혀 지역 학교 활성화와 인구 유출 완화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취지다.

이어 함평의 특화 산업을 기반으로 한 ‘축산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건의했다. 축산 분야의 기반 시설과 산업 여건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 신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빛그린국가산업단지 확충 등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에 대비해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 신설도 제안했다. 이 군수는 전남·광주 지역의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미래 산업을 이끌 기술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 거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존에 추진되다 중단된 ‘교육용 골프 실습장(18홀)’ 조성 사업의 재추진을 건의하고, 전국 유일의 골프 특성화고인 함평골프고등학교와 연계해 실습장 조성을 넘어 ‘골프대학’ 신설까지 교육 기반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함평군이 제안한 양방향 공동 학군제와 산업 맞춤형 특성화고 설립 등 여러 안건에 대해 공감한다”며 “제시된 현안들이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맞춤형 특성화 교육 기반 구축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교육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앞으로도 교육청과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양방향 공동 학군제 도입과 특성화 교육 기반 확충 등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적용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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