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회 개최
함평군,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회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회를 통해 오는 2027년부터 4년간 군 복지정책의 방향을 결정짓고 취약계층 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함평군은 10일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회'가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정천수 함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9명이 참석했다.
심의회에서는 제6기(2027~2030) 함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안과 2026년 지정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제6기 함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향후 4년간 함평군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기 계획으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복지 함평’을 비전으로 수립됐다.
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지역 복지 여건을 분석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과 세부 사업을 마련 했다. 앞으로 연차별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힘쓸 방침이다.
2026년 지정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비 1,5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 결과 10가구 모두 지원 기준에 적합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군은 대상 가구에 ▲안전 손잡이 설치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경사로 설치 ▲지붕 및 처마 보수 등 가구별 주거 환경 개선을 차례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천수 함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전달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복지 현안을 세심히 살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