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예우 강화”…함평군, 군 청사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국가유공자와 보훈 대상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해 군 청사에 ‘국가유공자 등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다.
함평군은 22일 “국가유공자와 보훈 대상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예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 우선 주차구역’ 1면을 군 청사 입구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우선 주차구역은 지난해 5월 당시 함평군의회 의장이었던 이남오 함평군수가 의원 발의를 통해 제정한 「함평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설치됐다.
해당 조례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 등이 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고운영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함평군은 조례 시행 이후 군 청사의 주차 환경을 점검해 민원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우선 주차구역을 조성했다. 또한, 전용 안내 표지를 함께 설치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은 모두가 오래도록 기억하고 존중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행정 전반에 담아 국가유공자가 존중받는 함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대상자의 명예 선양과 복지 향상을 위해 보훈 수당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보훈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