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진 오프닝 // 전남 함평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월 5일까지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를 모집합니다.

○ 조아진 스튜디오 // 함평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학교면 죽정리 일원 1만5385㎡에 숙박시설·실습농장을 갖춘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를 조성했습니다. 이 센터에서 귀농·귀촌 희망자들은 약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체류하며 농업창업 등 교육 실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1만 5385㎡ 부지에 체류형지원센터 조성

○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간 운영되며, 기숙형 원룸 12세대와 단독주택 9세대 등 총 21세대를 모집합니다.

+ 약 9개월 간 운영, 총 21세대 모집

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함평군 친환경농산과 귀농귀촌팀 / 최영숙 팀장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함평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내달 15일 입교자를 최종 발표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귀농귀촌을 도울 예정입니다.

○ 지원 자격은 도시지역에서 농업 이외의 직종에 1년 이상 종사한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 2월 5일까지 입교 신청서 등을 구비해 함평군청 친환경농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됩니다.

+ 농업 이외 직종에 종사한 만 65세 이하 세대주

○ 조아진 클로징 // 함평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의 본격적인 출발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예비 귀농·귀촌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함평은 지금 조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