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119에 연락하여 빨리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응급상황
- 기도폐쇄
- 호흡곤란이나 숨을 쉬지 않는 경우
- 심장마비
- 심장질환이나 흉통
- 의식이 없는 경우
- 심한 출혈
- 척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 경련환자
- 마비환자
- 중독환자
- 물에 빠졌을 때
- 심한 화상
- 전기 손상
- 자살기도
- 분만

응급시 대처요령
-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확인한다.
-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알아본다.
-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서는 사람을 생각하는 자세,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응급상황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 등이 필요하며 이러한 태도는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형성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 먼저 환자의 상태를 판단해야 합니다.
- 환자의 상태가 위급하다고 생각되면 119번으로 전화를 걸어 구급차를 요청합니다.
- 구급차를 부른다.
- 응급상황시 사람들은 당황한 나머지 구급차를 불러야 할 적절한 시점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구조요청을 하지 않은 채 일반 차량으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경우 환자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안전한 장소로 환자를 옮긴다.
- 환자를 평가한다.
- 환자에 대한 평가는 먼저 생명이 위급한 상황인지를 파악하고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를 즉시 결정하여야 한다.
- 환자응급처치를 실시한다.
- 대부분의 생명구조 활동은 가장 가까이에 있던 사람이 응급조치를 취했을 경우에 효과가 크다.
- 즉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가장 바람직하다.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반드시 응급진료가 필요한 경우의 예
- 기침 시 혹은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 소량이라도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본 경우
- 흉통(가슴에 갑자기 통증을 느낀 경우)이 생긴 경우
- 잠시라도 의식을 잃었던 경우
- 신체에 마비증상이 일시적이라도 나타났던 경우
- 갑자기 호흡이 곤란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