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을 대표하며, 호남을 대표하는 김철선생의 애국정신을 재조명하는 교육의 장임과 동시에 김철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호국충절정신을 계승하여 함평의 문화·역사적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문화의 장으로써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