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에서 처음로 빛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을 이용해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고 있더라구요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구경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원래 축제(나비축제 및 국화축제)장을 이용하여 빛축제장까지 만들어주셔서 활용도면에서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문쪽 후문 쪽 여러곳에 주차장이 있고 또한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고 주차요원들도 배치되어 있어서 주차에도 어려움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홍보물에서는 요금을 받는다고 써 있었는데 지금은 무료 관람기간인지 무료로 관람할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기분도 들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중간중간 길에 난로가 있어서 몸을 녹일수 있었고 돔으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사랑의 우체통에 넣을수 있는 엽서까지 쓸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선이 길지 않아서 어린아이들이나 어르신들도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내로 꾸며진 추억의 공작소를 늦은 시간까지 관람할수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하면서 추운 몸도 녹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주변에 마구마구 추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