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축제에 가는 이유는 황금박쥐상을 만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대표적인 예산낭비 사례로 손꼽혔던 함평의 황금박쥐상이 급값이 치솟으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대표적인 효자상품으로 떠올랐습니다. 지금의 가치는 얼마인줄 아세요? 무려 250억원입니다! 2008년 제작 당시에만 해도 순금 매입에만 27억원을 사용해서 대표적인 예산 낭비사례로 손 꼽히던 황금박쥐상이 거의 10배가 올라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는데 효자상품이 되어 재테크는 함평이 탁월한 선구자임과 아울러 본인도 거기에 편승해 보안이 철저한 유리관 속의 황금을 만져보는 순간, 재테크 성공의 기운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