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차에 두고 휠체어를 반납하러 가셨던 어머님과 길이 어긋나서 30분 정도 찾아다녔는데 진행요원님들과 공무원 선생님께서 구석구석 뛰어다니며 애를 써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어머님이 수술하신지 얼마 되지않아서 많이 걷지 못하셔서 휠체어를 이용했었는데 장애인 주차를 할 수 없어서 반대편에 주차하고 다시 돌려주는 과정에서 오후 5시 다 되어 입장했기에 시간이 촉박하여 금방 깜깜해져서 너무 놀랐는데 퇴근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함께 찾아주셔서 진행요원분들과 공무원님께 고개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양다경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