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1일 토요일에 파충류 박물관 방문했었습니다.
(파충류 박물관 관련 글을 여기다 남겨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곳을 찾지 못해서 일단 여기에 남깁니다.
다른 곳에 남겨야하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파충류 양서류들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여,
파충류 양서류면, 깨끗한 물이 필수적으로 필요하지않을까 싶은데
전체적으로 물 상태가 엉망인 기분이 들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물이 없는 경우, 거의 없는 경우도 많았고, 이끼 낀 상태로 기름같은게 떠있는 경우도 많았고,
거북이관의 경우, 아예 물이 없더라구요 .....)

뱀의 경우, 허물이 그대로인 경우도 있었어서 몇일동안 방치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리고 종종 가다가, 유리창에 두드리지 말라고 써있음에도 두드리는 아이들이 몇 있었어서
그것을 제지하기 위한 장치나 안전요원이나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관리되길 바라며 글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