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리

문장리 문암(文岩)

문장리 문암(文岩)

이 마을은 마을 동북편에 조선조 말까지 문암사(文岩寺)라는 절이 있었고 그 절 주위가 몇 호가 정착하기 시작하여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최초의 정착자는 진주정씨 덕정(德亭 1641년생)으로 나산면 구산리에서 1670년경에 입촌했다. 그 후 함평이씨 봉헌(鳳憲 1852년생)이 1880년경 귀밀에서 이주 정착하여 후손이 살고 있다. 1789년 호구총수 지명을 보면 방축내리(防築內里)라는 마을 이름이 나오는데 방축이 현 문암제의 옛 이름이니 이 마을은 방축내라 부르다가 후에 문암사의 절 이름을 마을 이름으로 썼음을 알 수 있다.

문장리 상귀 중귀 하귀(上歸 中歸 下歸)

문장리 상귀 중귀 하귀(上歸 中歸 下歸)

선조 22년 백양사의 노승에 의해서 "구미(龜尾)"라는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이 있으나 그때 어떤 성씨가 살았는가는 알 수 없으며 문헌상 확인할 수 있는 성씨로 최초 입향자는 함평이씨 시진(時晋 1616년생)으로 1640년경에 백토에서 이주 정착했다. 마을 형국이 거북이의 꼬리 같다하여 마을 이름을 "구미"라 했다는데, 구미는 지금의 상귀를 가리킨 말이며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큰 인물이 태어날 지맥이라 한다. 전형적인 평야지로써 물이 좋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였으며 1789년 호구총수 지명에는 상귀밀(上歸密), 신귀밀(新歸密)로 표기되고 1912년 행정구역 지명에는 상 중 하귀(上 中 下歸)로 표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귀밀(歸密)이란 이름은 사람이 빽빽하게 모여 살게 될 지형이란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간혹 구밀(求密)로 표기된 서책이 있으나 이는 잘못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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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7-09-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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