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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다윈의 난’ 전시회 개최-미디어스 펌글
함평자연생태공원 2017-01-31 14:12 734

함평자연생태공원 다윈의 난 전시회 개최


매월 테마가 있는 난 전시회 개최 예정


 




전남 함평군은 27일부터 다윈의 난전시회를 열고 있다.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신광면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매월 테마가 있는 난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7일부터 다윈의 난전시회를 열고 있다.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은 독특한 생물이 많이 서식하는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앙그라이쿰 세스퀴페달레(Angraecum sesquipedale)’라는 난을 관찰하게 된다.


이 난의 꿀은 20넘는 긴 관 속에 있다.


찰스 다윈은 이 식물의 수정을 돕기 위해 관과 비슷한 길이의 입을 가진 곤충이 있을 것이다고 예언했으나 당시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찰스 다윈이 사망한 후 21년만에 크산토판모르가니 프레딕타(Xanthopanmorgani predicta)’라는 나방이 발견됐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군은 이 일화의 주인공인 앙그라이쿰 세스퀴페달레를 통해 다양한 생물종과의 공존을 사색하는 뜻 깊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진영 산림공원사업소장은 함평자연생태공원에는 난 이외에도 나비곤충, 다양한 수생식물도 관람할 수 있다설날 함평을 찾은 귀성객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서식지외보전기관 14호로 지정돼 멸종위기 동·식물 27종을 보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보관·체험학습장 등을 운영한다.


허병남 기자 hbn1177@han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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